
헌법으로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침탈한 폭력 경찰 규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자유는 노동자, 시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인가!
지금 당장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11월 9일 시청에서 진행된 윤석열정권퇴진총궐기에서 대해 폭력경찰의 강제 침탈이 있었고 이로 인해 9명의 부상자와 14명의 연행자가 발생했다. 주최측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집회에 참석했고 좁은 공간에 다수의 참가자들이 밀집하며 위험이 예상되자 경찰에 집회장소 확보에 협조해달라 했음에도 경찰은 묵살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이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안정적, 평화적 집회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경찰은 무대 앞쪽에서 방패를 든 중무장한 경찰력을 동원해 집회장소에 앉아있던 참가자들에게 위협적으로 돌진했다. 과정에서 9명의 부상자와 14명의 연행자가 발생한 것이다.
또한 총궐기 전, 경찰은 사전대회를 끝내고 본대회로 들어오는 노동자들을 가드레일과 거대한 차벽을 치며 막아섰다. 집회장소에 신고한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모였다는 것이 이유였다.
집회의 자유는 경찰이 자의적으로 해석해 침탈할 수 없다.
이번 대회는 1차 윤석열정권 퇴진총궐기로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이가 모이는 자리였다. 노동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청년학생, 농민, 시민 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이들이 본대회로 몰리고 있었다. 한국은 헌법상의 법률로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음에도 경찰은 자의적 해석으로 본집회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은 것이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면 도로 통제를 통해 추가 도로를 확보하고 집회, 시위를 보장하는 것이 경찰의 의무임에도 이것을 방기하고 오히려 집회장을 폭력적으로 침탈했다.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했고 심지어 참가자를 연행하기까지 했다.
집회, 시위의 자유는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수많은 경축사 등 공식적인 자리에 서면 자유를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 침탈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토록 부르짖던 자유의 본질을 신랄하게 폭로하였다. 그들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에 비판적이고 부정하는 이들을 입막음하고 재갈을 물리는 것이다. 이것을 민주주의 사회라 할 수 있는가!
자유를 억압하는 부정의한 정권의 말로는 역사가 말해준다.
2016년 촛불의 불씨는 2015년 민중총궐기였다. 그 자리에서 무도한 박근혜 정권은 밥쌀 300원을 요구하던 백남기 농민에게 물대포를 쏴 뇌사에 이르게 만들었다. 이에 분노한 수많은 시민들이 백남기 농민을 지키고 이것이 마중물이 되어 박근혜 퇴진 촛불이 들불처럼 번져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켰다. 윤석열 정권의 말로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정권의 위기를 집회, 시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자신의 말로를 앞당기는 일이 될 것임을 윤석열 정권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 당장 연행자를 석방하고 집회자유 침탈 행위 사과 및 책임자를 처벌하라. 그렇지 않다면 분노한 시민들이 거대한 파도가 되어 한줌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릴 것이다.
2024년 11월 10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
헌법으로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침탈한 폭력 경찰 규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자유는 노동자, 시민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인가!
지금 당장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11월 9일 시청에서 진행된 윤석열정권퇴진총궐기에서 대해 폭력경찰의 강제 침탈이 있었고 이로 인해 9명의 부상자와 14명의 연행자가 발생했다. 주최측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집회에 참석했고 좁은 공간에 다수의 참가자들이 밀집하며 위험이 예상되자 경찰에 집회장소 확보에 협조해달라 했음에도 경찰은 묵살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이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하고 안정적, 평화적 집회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경찰은 무대 앞쪽에서 방패를 든 중무장한 경찰력을 동원해 집회장소에 앉아있던 참가자들에게 위협적으로 돌진했다. 과정에서 9명의 부상자와 14명의 연행자가 발생한 것이다.
또한 총궐기 전, 경찰은 사전대회를 끝내고 본대회로 들어오는 노동자들을 가드레일과 거대한 차벽을 치며 막아섰다. 집회장소에 신고한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모였다는 것이 이유였다.
집회의 자유는 경찰이 자의적으로 해석해 침탈할 수 없다.
이번 대회는 1차 윤석열정권 퇴진총궐기로 윤석열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이가 모이는 자리였다. 노동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청년학생, 농민, 시민 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이들이 본대회로 몰리고 있었다. 한국은 헌법상의 법률로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음에도 경찰은 자의적 해석으로 본집회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은 것이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면 도로 통제를 통해 추가 도로를 확보하고 집회, 시위를 보장하는 것이 경찰의 의무임에도 이것을 방기하고 오히려 집회장을 폭력적으로 침탈했다.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했고 심지어 참가자를 연행하기까지 했다.
집회, 시위의 자유는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수많은 경축사 등 공식적인 자리에 서면 자유를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 침탈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토록 부르짖던 자유의 본질을 신랄하게 폭로하였다. 그들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에 비판적이고 부정하는 이들을 입막음하고 재갈을 물리는 것이다. 이것을 민주주의 사회라 할 수 있는가!
자유를 억압하는 부정의한 정권의 말로는 역사가 말해준다.
2016년 촛불의 불씨는 2015년 민중총궐기였다. 그 자리에서 무도한 박근혜 정권은 밥쌀 300원을 요구하던 백남기 농민에게 물대포를 쏴 뇌사에 이르게 만들었다. 이에 분노한 수많은 시민들이 백남기 농민을 지키고 이것이 마중물이 되어 박근혜 퇴진 촛불이 들불처럼 번져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켰다. 윤석열 정권의 말로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정권의 위기를 집회, 시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자신의 말로를 앞당기는 일이 될 것임을 윤석열 정권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 당장 연행자를 석방하고 집회자유 침탈 행위 사과 및 책임자를 처벌하라. 그렇지 않다면 분노한 시민들이 거대한 파도가 되어 한줌 윤석열 정권을 무너뜨릴 것이다.
2024년 11월 10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준비위원회